(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지역 명소이자 고대 철 생산 유적지 '달천(達川)철장'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달천철장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지난해 동 지역회의에서 제안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됐다.
사업비는 총 2천800여만원이 들었다.
북구 관계자는 "달천철장 방문객들의 디지털 활동 편의성을 높였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어 시설 이용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북구에 있는 달천철장은 철 원료인 토철이나 철광석을 캐던 곳이며, 고대 삼한 시대부터 영남 지역 최대의 철 생산지로 추정된다. 이곳은 2003년 울산시 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됐다.
jjang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