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 김시우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며 남자골프 세계랭킹 개인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3.51점을 기록, 지난주 25위에서 다섯 계단 오른 20위에 자리했다. 20위는 김시우가 세계랭킹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 순위다.
2025년을 47위로 마쳤던 김시우는 올해 들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올 시즌 PGA 투어 12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고, 이 가운데 여섯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4일 끝난 PGA 투어 특급대회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랭킹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시우는 이 대회에서 상금 82만6666달러(약 12억2000만원)를 받았다.
캐딜락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캐머런 영(미국)은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을 4위로 밀어내고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위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한 계단 내려간 7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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