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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봉 음성군수 권한대행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음성군은 4일 상황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개최하고,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응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선거사무 추진 등이 논의됐다.
군은 오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에 대한 접수를 진행한다.
이에 장기봉 군수 권한대행은 "지가 산정 결과에 따라 세금 부담이나 재산 가치 평가가 달라지는 만큼 많은 민원이 예상된다"며 "주민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응대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지가산정 기준과 처리 절차를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도 속도를 낸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1차 접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69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장 권한대행은 “지원금 산정기준이 재작년 소득을 바탕으로 함에 따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주민으로부터 이의신청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침상 허용되는 소명 자료를 폭넓게 인정하는 등 주민의 입장에서 이의신청 처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자들의 엄정한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그는 "투·개표 인력 배정과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가 고유가 지원금 접수 시기와 겹쳐 업무 부담이 크겠지만,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사무 처리에 모두가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기온 상승에 따른 보건·농업 분야의 선제적 대응도 이어진다. 장 권한대행은 재래시장과 우수관 등 취약지역의 유충구제를 강화하고,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억제를 위해 드론과 차량 방제기를 활용한 공공 방제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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