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감금 혐의' 그린우드 대망신...6경기 무득점→강등권 팀에게 완패하고 "서커스장에 온 것처럼 뛴다" 혹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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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감금 혐의' 그린우드 대망신...6경기 무득점→강등권 팀에게 완패하고 "서커스장에 온 것처럼 뛴다" 혹평받아

인터풋볼 2026-05-04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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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BC
사진=BBC

[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메이슨 그린우드가 혹평을 받았다.

마르세유는 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부조와르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32라운드에서 낭트에게 0-3으로 패배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대회를 노리던 마르세유는 상황이 위태로워졌다. 현재 승점 53점으로 7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6위부터 유럽 대항전에 진출할 수 있다.

낭트는 현재 승점 23점으로 17위에 위치해 있는 강등이 유력한 팀인데, 마르세유가 처참하게 패배했다. 후반 5분부터 13분까지, 단 8분 만에 3실점을 하면서 완전히 무너졌다.

혹평을 피할 수 없었다. 프랑스 '라 프로방스'는 마르세유 선수단 전체에 평점 0점을 부여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매체는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아기 고양이 수준으로 전락했다"라고 비판했고, 아스널 출신 스트라이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해서는 "팀 동료보다 상대 팀 선수들에게 더 많은 패스를 연결했다"라고 평가했다.

그린우드에게 가장 공격적인 비판이 향했다. 매체는 "(경기력이) 수치스럽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수치스러운 수준이었다. 수많은 턴오버를 범하고도 어슬렁거리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한 모양이며, 동료들이 자신에게 패스하지 않는다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클럽의 재정적 미래가 걸린 중요한 시점에 마치 서커스장에 온 것처럼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불필요한 몸짓을 남발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우드는 맨유 유소년 출신 스트라이커다. 양발을 모두 사용해 보여주는 슈팅 능력으로 곧잘 득점을 터뜨렸다. 2019-20시즌에는 49경기에 출전해 17골 4도움을 올리며 미래의 맨유 공격을 책임질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2021-22시즌 도중 그린우드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폭행, 감금 등을 했다는 혐의를 받아 기소되면서 프로 커리어가 잠시 중단되었다. 이후 기소가 취하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영국 국내에서 뛰기 어려운 처지가 됐다. 헤타페 임대를 거쳐 2024-25시즌 마르세유로 완전이적했다. 통산 79경기 47골 16도움으로 여전히 재능을 뽐내고 있다. 유벤투스와 연결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부진에 빠졌다. 리그 6경기 동안 득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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