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로 30kg 빠졌는데…두 딸 아빠, 암 재발·4기 판정 안타까운 사연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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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로 30kg 빠졌는데…두 딸 아빠, 암 재발·4기 판정 안타까운 사연 (물어보살)

엑스포츠뉴스 2026-05-04 08:0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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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암 투병 중인 남편과 아내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3회에서는 췌장암 재발로 4기 판정을 받은 33세 남편과 그의 곁을 지키는 31세 아내가 출연해 가슴 아픈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두 사람은 2020년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헤 서로에 대한 확신 속에 빠르게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밝힌다.

결혼 후 전국을 여행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던 중, 남편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췌장암 2기 진단을 받게 됐다고.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다행히 당시에는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아 곧바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으나 통증으로 인해 재활에 적극적이지 않던 남편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한다.

이후 가족을 위해 버텨야겠다는 다짐으로 치료와 회복에 의지를 다하며 일어서기 시작한 남편은 총 12번의 항암치료와 예방 항암치료까지 이어가며 체중이 30kg 이상 감소하는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다.

그럼에도 아내와 아이를 떠올리며 끝까지 치료를 버텨냈고, 이후 검사 결과 종양이 모두 제거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며 다시 평범한 일상을 꿈꿨다고 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그렇게 부부는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둘째까지 품게 되며 네 가족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올해 초 진행한 추적 검사에서 췌장암 재발과 함께 복막 전이까지 확인되며 결국 4기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다.

아내는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며 방문 앞에서 아빠를 찾는 딸들의 모습을 이야기하다 울컥한 반응을 보인다.

남편 역시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암투병 남편과 아내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그런 얘기할 때가 아니다. 아이들도 너무 중요하지만 그보다 재발한 암을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이어 그는 “세상 모든 일은 절실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만큼 미래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그동안 품고 있던 안 좋은 생각은 날려버리고 독하게 마음먹고 의지를 다져서 이겨낼 것”이라며 응원을 이어가 현장을 뭉클하게 만든다.

부부의 사연과 이들을 향한 서장훈의 조언은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Joy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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