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올해의 감독' 데 제르비, 2연승→강등권 탈출에도 안심은 없다! "우리의 상황을 잊어서는 안 돼, 더 힘든 경기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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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올해의 감독' 데 제르비, 2연승→강등권 탈출에도 안심은 없다! "우리의 상황을 잊어서는 안 돼, 더 힘든 경기 남아있어"

인터풋볼 2026-05-04 0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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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 스포츠
사진=스카이 스포츠

[인터풋볼=송건 기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자만을 경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전까지 강등권에 처해있던 토트넘은 승점 37점으로 17위 도약에 성공했다. 2연승을 달리며 강등권에서 빠져나왔다.

그동안은 계속 승리에 실패하고 강등권으로 떨어진 탓인지, 선수들이 급해 보였고 마무리의 퀄리티 역시 떨어졌었다. 지난 34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승리를 힘겹게 따내더니, 분위기가 변했다.

토트넘이 경기 초반부터 빌라를 압도했다. 코너 갤러거의 중거리 슈팅으로 이른 시간 빌라의 골문을 열었다. 이어 주앙 팔리냐도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골대를 맞히며 위협을 멈추지 않았다. 마티스 텔의 날카로운 크로스와 히샬리송의 헤더가 나오면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 동안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2-0으로 마무리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X
사진=토트넘 홋스퍼 X

후반전에는 빌라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 집중했다. 후반전 중반이 되면서 제드 스펜스, 이브 비수마 등 수비적인 운영을 꾀하며 승리를 굳혔다. 경기 막판에 집중력이 흐트러져 실점을 했지만, 뛰어난 경기력과 함께 승리라는 결과를 챙겼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었다.

데 제르비 감독도 꽤 만족했다. 그는 경기 종료 후 'TN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빌라와 경기를 펼쳤고, 그들은 훌륭한 선수들과 감독을 보유한 매우 좋은 팀이다. 하지만 우리는 공을 소유했을 때나 않았을 때나, 60분 동안 매우 잘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전반전에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한다. 선수들이 이번 시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에 더욱 자랑스럽다. 경기장에서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은 실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자만을 경계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세 경기가 더 남았는데, 모두 매우 힘든 경기들이다. 첫 경기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다. 그들은 정말 자라고 있다. 지금 순위를 유지할 자격이 충분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울버햄튼전 승리 전에의 상황이 어땠는지 잊어서는 안 된다. 그전에는 정말 암울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기억들은 매일, 특이 이번 승리 이후 이번 주 내내 우리 머릿속에 남아 있어야 한다"라고 더했다.

이제 토트넘은 리즈, 첼시, 에버턴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리즈도 강등권을 다투는 팀 중 하나였는데, 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잔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첼시는 리암 로세니어 감독을 경질한 뒤, FA컵에서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에버턴 역시 이번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크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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