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을 위해 싸우고 싶다"...선수단 내 지지율 폭발!→'UCL 진출 이끈' 캐릭, 정식 감독으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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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을 위해 싸우고 싶다"...선수단 내 지지율 폭발!→'UCL 진출 이끈' 캐릭, 정식 감독으로 이어질까

인터풋볼 2026-05-04 07: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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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내부의 마이클 캐릭 감독을 향한 충성심이 대단하다.

맨유는 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리버풀을 3-2로 이겼다. 맨유는 승점 64점으로 3위에 자리 잡고 있다.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맨유는 남은 경기과 무관하게 프리미어리그에서 5위 이상의 자리를 확보했다. 즉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복귀에 성공했다는 뜻이다.

리버풀전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전반전에 마테우스 쿠냐와 베냐민 세슈코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는데, 후반전에 무너졌다. 후반 2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에게 돌파를 허용한 뒤 실점까지 허락했고, 후반 11분에는 세네 라멘스 골키퍼가 어이없는 패스 실책을 범해 코디 각포에게 동점골을 먹혔다. 코비 마이누가 중거리 득점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캐릭 감독 아래서 14경기를 치렀는데, 그동안 맨유는 10승 2무 2패를 거뒀다. 같은 기간 동안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확보한 팀이다. 이전에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서는 실점을 하면 그대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캐릭 감독의 맨유는 그렇지 않다. 끝까지 승부를 뒤집기 위해 싸우며 결과를 만들어낸다. 끝내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결실을 맺는 데까지 성공했다.

선수단의 마음가짐이 핵심 요인이었다. 마이누는 경기 종료 후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이처럼 팀을 변화시킨 것은 선수들과 감독의 공로다"라며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면서 시즌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계속해서 승리하고 또 승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릭 감독의 역할에 대해 "엄청난 부분이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다. 그를 따르고 그를 위해 싸우고 싶어 지게 만들었다. 오늘 우리가 보여준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향후 캐릭 감독이 맨유의 정식 감독직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선수들의 지지는 엄청나고,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로이 킨은 리버풀과 경기를 앞두고 이 경기 결과가 "캐릭 감독의 자리를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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