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4일 강원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5∼10㎜의 비가 더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평창 봉평 35.5㎜, 인제 34.8㎜, 횡성 안흥 29㎜, 춘천 21.5㎜, 원주 17.2㎜ 등을 기록했다.
또 조침령 43.5㎜, 미시령 42㎜, 구룡령 38.5㎜, 양양 40.5㎜, 속초 대포항 39.5㎜, 강릉 37.1㎜, 주문진 35㎜ 등으로 산지와 동해안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비는 이날까지 5∼10㎜가 더 내리겠고, 해발고도 1천m에서는 1∼3㎝의 적설을 기록하겠다.
낮 기온은 내륙 17∼19도, 산지(대관령·태백) 14도, 동해안 17∼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영동과 영서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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