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리버풀 더블+UCL 진출했는데?...'맨유 전설' 네빌, "다음 시즌 더 어려워질 텐데? 캐릭은 우승 경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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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리버풀 더블+UCL 진출했는데?...'맨유 전설' 네빌, "다음 시즌 더 어려워질 텐데? 캐릭은 우승 경험 없어"

인터풋볼 2026-05-04 04: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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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게리 네빌은 여전히 마이클 캐릭 감독에게 냉정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리버풀을 3-2로 이겼다. 3위 맨유는 승점 64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 상관없이 상위 5위를 확정 지으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게 됐다.

맨유가 먼저 웃었다. 전반 6분 마테우스 쿠냐가 두 차례 연이어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1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헤더로 연결한 것을 프레디 우드먼 골키퍼가 막아냈는데, 베냐민 세슈코가 밀어 넣으며 리드를 늘렸다.

리버풀도 추격했다. 후반 2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직접 드리블 돌파한 후, 구석으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세네 라멘스 골키퍼의 실수가 나왔다. 후반 11분 빌드업 과정에서 라멘스가 패스 미스를 범했고, 코디 각포의 동점골로 이어졌다. 코비 마이누가 리버풀에 찬물을 끼얹었다. 후반 22분 마이누가 구석을 향해 강력히 슈팅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2015-16시즌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더블을 달성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확정 지은 맨유다. 네빌은 여전히 냉정했다.

경기 종료 후 네빌은 "다음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55~60경기를 치러야 하고, 컵 대회에서도 탈락하는 일은 없을 거다. 그러면 감독으로서의 책임감과 관심의 수준이 완전히 달라질 거다. 훨씬 더 어려운 상황이 될 거다. 과연 그에게 필요한 경험이 있을까? 믿고 의지할 만한 업적이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일부 사람들은 '캐릭 감독에게 1년 계약을 주고, 상황을 더 안정시키기 위해 1년을 더 주는 게 어떻겠냐'라고 말한다. 나도 그 의견에 반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계적인 수준의, 우승 경력이 있는 감독이 나타난다면 맨유는 그쪽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지난 5명의 감독들은 슈퍼클럽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캐릭 감독 역시 그런 경험을 갖추지 못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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