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STAR] 양민혁과 동갑인데 벌써 12골...루니-오언 모두 제치고 10대 역대 최다 득점! '천문학적 이적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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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STAR] 양민혁과 동갑인데 벌써 12골...루니-오언 모두 제치고 10대 역대 최다 득점! '천문학적 이적료' 예고

인터풋볼 2026-05-04 01:5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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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엘리 주니오르 크라우피가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썼다.

본머스는 3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3-0 대승을 거뒀다. 본머스는 무패를 유지하면서 6위에 올랐다.

크라우피가 또 골을 기록했다. 1-0으로 앞서던 전반 32분 골을 기록하면서 2-0을 만들었다. 크라우피 올 시즌 12호 득점이다. 크라우피는 2006년생으로 만 19세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크라우피는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에 역대 10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라고 조명했다.

크라우피 활약 속 본머스는 3-0으로 이겼다. 본머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대회 진출을 노리고 있는데 크라우피 활약이 중요할 것이다. 크라우피 향후 거취에도 영향이 있을 듯하다. 로마노 기자는 "프리미어리그 12골을 터트린 크라우피를 향해 올여름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보낼 것이다"라고 알렸다. 

크라우피는 로리앙에서 10대 중반부터 활약하면서 프랑스 리그앙을 뒤흔들었고 세계 최고 유망주로 뽑혔다. 빅클럽으로 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본머스로 갔는데 다시 로리앙으로 재임대가 됐다. 프랑스 2부리그로 강등된 로리앙에서 크라우피는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머스에 돌아온 크라우피는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부터 폭발했다. 공격 전역에서 뛸 수 있는 크라우피는 폭발적인 속도로 침투 공격을 펼치는 게 장점이다. 선발로 나왔을 때도 위협적이고 페널티킥 키커까지 전담할 정도로 킥이 좋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2골, 득점랭킹 공동 8위에 올라있다. 득점랭킹 3위인 앙투완 메세뇨와 3골밖에 차이가 안 난다. 

웨인 루니, 마이클 오언 등 프리미어리그를 뒤흔든 10대 유망주 리그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크라우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을 비롯해 유럽 빅클럽들 구매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크라우피 활약을 보며 모두가 군침을 흘리고 있는 상황이라 여름에 이적시장 최대어로 부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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