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을 앞세운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일 대한민국 대표팀은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을 3 대 1로 이기고 2010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단식 주자로 나선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위 왕즈이를 2 대 0으로 완파한 데 이어, 세 번째 단식 주자 김가은이 강호 천위페이를 제압했고, 백하나-김혜정 조가 네 번째 복식을 가져오며 3 대 1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2년마다 개최되며 우버컵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단체전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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