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샬케가 독일 분데스리가에 돌아온다 .
샬케는 3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2.분데스리가(2부리그) 32라운드에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샬케는 향후 2경기 결과 상관없이 승격을 확정했다. 샬케는 2022-23시즌 강등 이후 3년 만에 분데스리가에 복귀를 한다. 샬케는 1991년 분데스리가 승격을 한후 30년 동안 분데스리가에 있었다. 분데스리가 상위권에 계속 위치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4강에 오르는 등 성적을 냈으며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다.
지난 2020-21시즌 30년 만에 2.분데스리가로 강등된 후 바로 승격을 했는데 또 바로 강등이 되면서 고개를 숙였다. 무려 3년 동안이나 2.분데스리가에 머물렀다. 굴욕의 시간을 견뎌낸 샬케는 올 시즌 계속 선두 질주를 했다. 현재 샬케엔 베테랑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를 비롯해 리버풀에서 뛰었던 로리스 카리우스 등도 활약 중이다.
제코 활약이 후반기 힘이 됐다. 피오렌티나를 떠나 겨울에 샬케로 온 제코는 만 40살 나이에도 득점력을 과시했다. 리그 9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케난 카라만, 무사 실라를 도와 공격에 힘을 실었다. 제코 활약 속 샬케는 후반기 상승세를 유지했고 뒤셀도르프전 승리를 포함해 5연승을 기록하면서 선두에 위치했고 우승을 확정하면서 분데스리가에 복귀했다.
샬케는 명문의 진정한 부활을 알리기 위해 다음 시즌 일단 분데스리가 잔류를 목표로 나설 것이다. 샬케와 더불어 한 팀이 자동 승격한다. 2.분데스리가는 1, 2위 팀이 자동 승격하고 3위 팀은 분데스리가 16위와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치른다. 2위를 두고 파더보른, 하노버, 엘베스베리 등이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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