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박소현(279위·강원특별자치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고양 국제테니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소현은 3일 경기 고양 농협대 올원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린코 마쓰다(586위·일본)를 2-1(4-6 6-3 6-4)로 제압했다.
이로써 박소현은 통산 10번째 단식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소현은 지난해 12월 ITF W35 인도 뉴델리 대회 이후 약 5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또 2016년 한나래 이후 10년 만에 이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국내 선수가 됐다.
박소현은 경기 후 "국제 대회 10회 우승이면서 오랜만의 국내 대회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노력하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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