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이뤄진 미추홀의 변화, 반드시 완성시키겠습니다.”
국민의힘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3일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의 여정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해 다시 이 자리에 섰다”며 “앞으로 4년은 미추홀구의 새로운 60년을 여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이 변화의 씨앗을 뿌린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완성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고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선 8기 동안의 주요 성과로 미추홀구청 신청사 무상건립, 복합문화커뮤니티 조성, 노인문화센터 이전 등을 제시하며, “총 2천150억원 규모의 민간 자본을 유치해 주민 부담 없이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또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통해 미추홀구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미추홀구가 다시 한 번 비상하기 위해서는 대형 개발사업의 완성과 도시 경쟁력 회복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미추홀구에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 굵직한 사업들이 이뤄지고 있다”며 “사업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확보해 미추홀구의 새로운 6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이날 1호 공약으로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를 제시했다. 그는 “노후 주거지 재생을 신속히 추진해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기능 회복을 동시에 이루겠다”며 “원도심 복합개발을 통해 상업·문화·주거가 어우러진 자족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도시에 빼앗긴 인천의 중심을 미추홀구가 다시 되찾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문학경기장 일대 K-컬처 돔 아레나 조성, 학익유수지 생태공원 조성, 관교동 구월지구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지정 추진, 미추홀구 신청사 임기 내 완공, 학익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기 완공, 인천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 조성, 주안·도화 생활밀착형 문화체육관 건립, 승학산 정상 어린이 친화형 자연놀이터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 미추홀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구호가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는 강한 행정”이라며 “이미 시작된 변화가 멈추지 않도록 미추홀의 미래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