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가 신설 대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현조는 3일 충북 음성군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공동 2위(6언더파 282타) 이다연, 김민솔, 고지원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
유현조는 2024년 KLPGA 신인왕에 오르고 지난해에는 대상과 평균최저타수상을 거머쥔 투어 정상급 선수다. 유현조는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마찬가지로 시즌 1승을 기록 중인 고진원은 셋째 날까지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대했지만, 마지막 한끗이 모자랐다. 이날 2타를 잃고 아쉽게 공동 준우승을 기록했다.
박주영은 이날 무려 5타를 줄이고 김수지, 한진선과 공동 5위(5언더파 283타)로 선전했다. 이승연과 빳차라쭈딴 콩끄라판(태국)은 공동 8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