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성 경영자' 또 해냈다! 리옹 페미닌, UWCL 결승 진출… 종료 직후 선수들과 포옹 장면까지→SNS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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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성 경영자' 또 해냈다! 리옹 페미닌, UWCL 결승 진출… 종료 직후 선수들과 포옹 장면까지→SNS 폭발

엑스포츠뉴스 2026-05-03 16:4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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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한국계 여성 경영자가 유럽 여자축구 정상 탈환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미셸 강(한국명 강용미)이 이끄는 올림피크 리옹 페미닌이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피치 위에서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장면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옹은 3일(한국시간) 열린 UEFA UWCL 4강 2차전에서 아스널 위민을 3-1로 꺾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차전 1-2 패배를 뒤집은 리옹은 합계 스코어 4-3으로 우위를 점하며 유럽 정상 탈환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경기는 굉장히 근소한 차이가 승부를 가른 치열한 접전이었다.

리옹은 전반 7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득점이 VAR 판독 끝에 취소되는 등 초반 흐름이 끊기는 듯했으나, 결국 페널티킥으로 균형을 깼다.

전반 22분 상대 수비수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에서 주장 웬디 르나르의 첫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골키퍼가 라인을 벗어난 것이 확인되면서 재차 기회를 얻었고, 이를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36분에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카디디아투 디아니가 마무리하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 들어 아스널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후반 30분 알레시아 루소가 혼전 상황에서 득점을 올리며 합산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후반 41분 리옹의 뒤모르네가 수비 라인을 넘기는 패스를 시도했고, 이를 받은 율레 브란트가 박스 오른쪽에서 감아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해당 장면은 VAR 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고, 리옹은 2차전 3-1 승리, 합산 4-3으로 극적인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더욱 주목받은 장면은 따로 있었다.

미셸 강 구단주가 그라운드로 내려와 선수들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선글라스를 쓴 채 선수들을 끌어안고 감격을 나누는 모습은 팀과 함께 호흡하는 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서울 출생의 한국계 미국인 기업인인 미셸 강은 헬스케어 IT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뒤 여자축구에 적극 투자하며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워싱턴 스피릿과 리옹 페미닌 운영에 참여하며 여자축구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자리 잡았고, 과감한 투자와 장기적 비전으로 '여자축구의 큰손'으로 불리고 있다.

리옹이 결승에서도 승리할 경우, 이는 미셸 강 체제 아래 첫 유럽 정상 등극이 된다. 




사진=연합뉴스 / SNS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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