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 전광훈 "윤석열 배짱 없어…변호인단은 멍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활동 재개 전광훈 "윤석열 배짱 없어…변호인단은 멍청"

프레시안 2026-05-03 14:40:33 신고

3줄요약

서울서부지법 폭동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변호인단을 향해 "배짱이 없다", "멍청하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3일 전 목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난달 26일 예배 영상을 보면, 전 목사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 목사는 "정청래가 법사위원장이 돼서 내란죄를 뺐다. 그러면 윤 전 대통령이 바로 딱 일어나서 '대통령 집무실 간다'며 나가면 그만인데 배짱이 없다"고 했다.

또 윤갑근 변호사 등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을 두고는 "멍청하다"고 여러 번 질타했다.

지난해 1월 탄핵심판 당시 국회 탄핵소추단 측은 탄핵소추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제외했다. 탄핵심판이 형사소송이 아닌 헌법재판인 점을 고려해서다. 전 목사는 이런 상황에서 윤 전 대통령과 변호인단이 부적절한 대응을 보였다고 지적한 것이다.

전 목사는 "요즘 (윤 전 대통령이) 새벽 4시부터 성경만 읽는다고 한다"며 "(서울구치소에서) 특별히 할 일이 없다"고도 했다. 그는 발언 이후인 지난달 30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전 대통령을 면회했다.

한편 전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내가 네 번 구속됐는데 다섯 번 구속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특수건조물침입교사 등 지난해 1월 벌어진 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재판받고 있다. 그는 한때 구속됐으나 보증금 1억 원 현금 납입, 주거지 자택 제한, 전 목사 재판에 필요한 사실을 아는 사람 또는 그 친족의 생명·신체·재산에 해를 가하는 행위 금지 등의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받았다.

전 목사는 석방 이후 매주 예배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예배를 비롯해 전 목사는 계속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무죄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적부심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