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키던 작은 봉사에서 시작한 마음, 이제는 남동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증명하겠습니다.”
이보라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의원 예비후보(비례)가 ‘교육 공동체 활성화’와 ‘탄소중립 등 마을 환경 개선’을 핵심 기치로 내걸고 구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평범한 학부모에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활동가로 성장한 이 후보는 이제 제도권에서 변화를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후보는 3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 장아초등학교 녹색어머니로 아이들의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를 시작하며 학교 주변의 작은 불편과 안전 문제가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뼈저리게 느꼈다”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책임감이 저를 이 자리로 이끌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장아초등학교 학부모회장과 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네트워크 대표, 인천시교육청 시민소통위원단 등을 역임하며 교육 현장과 행정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깍두기 100통 나눔, 홀몸 어르신 반찬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 왔다.
이 후보의 실행력은 환경과 마을 공동체 분야에서도 돋보인다. 그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탄소중립 체험 부스 운영과 탄소중립 업사이클링 성과물 전시회 등을 주도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표창을 수상하며 실천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제21대 대통령선거 인천시 선대위 남동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제22대 총선 선대위 차세대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거치며 정치적 역량을 꾸준히 키워 왔다.
그는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남동구 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경험을 십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공동체가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 후보는 “현장에서 학부모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이를 정책에 반영할 소통 창구가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교육, 안전, 환경, 복지 등 여러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체감형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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