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목동 인터뷰] “연승 끊겨도 괜찮다, 오히려 약 됐다” 김도균 감독과 “우린 강팀에 강하다”는 고정운 감독…K리그2 서울 이랜드-김포 상위권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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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목동 인터뷰] “연승 끊겨도 괜찮다, 오히려 약 됐다” 김도균 감독과 “우린 강팀에 강하다”는 고정운 감독…K리그2 서울 이랜드-김포 상위권 맞대결

스포츠동아 2026-05-03 13:4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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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와 김포FC가 3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왼쪽)과 김포 고정운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 이랜드와 김포FC가 3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왼쪽)과 김포 고정운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목동=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K리그2 상위권 두 팀이 맞붙는다.

서울 이랜드와 김포FC가 3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이랜드는 5승1무3패(승점 16)로 3위, 김포는 3승4무1패(승점 13)로 5위에 올라 있다.

최근 흐름은 엇갈린다. 이랜드는 지난달 29일 대구FC 원정(3-1 승)까지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지만, 화성FC와 홈경기(1-2 패)에서 연승이 끊겼다. 선두권인 부산 아이파크, 수원 삼성(이상 7승1무1패·승점 22)을 추격할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김도균 감독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김포전을 앞두고 “4연승 후 패배했지만 오히려 약이 됐다. 연승이 끊긴 뒤 수습이라기보다 부상자가 생기면서 밸런스가 흔들린 게 있었다”며 “이번 경기에서는 그 밸런스를 되찾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에는 박재용이 서고, 좌우 측면에 강현제와 에울레르가 배치된다. 중원은 백지웅, 서진석, 박창환이 맡는다. 수비진은 손혁찬, 박재환, 김오규, 김주환으로 구성된다. 골문은 민성준이 지킨다.

김포는 끈끈함이 강점이다. 최근 5경기에서 1승4무로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경기였던 지난달 26일 수원FC 원정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경기 운영이 돋보인다.

고정운 감독은 “무승부가 많지만, 그만큼 지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포는 강팀을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왔다. 지난달 12일 수원 삼성 원정에서는 1-0 승리를 거두며 상대의 시즌 첫 패배를 안기기도 했다.

고 감독은 “우리보다 강한 팀을 상대할 때는 그에 맞춰 준비하게 된다. 그런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며 ‘강팀에 강한 팀’이라는 색채를 강조했다.

변수도 있다. 팀 내 최다득점(4골)을 기록 중인 루이스가 이번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고 감독은 “루이스는 피로가 누적된 상태다. 직전 경기에서도 쉬게 하려 했던 만큼,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김포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든다. 이시헌, 박동진, 루안이 스리톱을 구성하고, 중원에는 김민식, 김성준, 디자우마, 임창석이 나선다. 수비는 이찬형, 채프먼, 김태한이 맡고 골키퍼는 손정현이다.



목동|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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