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임박' 롯데 고승민-나승엽-김세민, 4일 1군 선수단 합류…"타순은 생각해보고"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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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임박' 롯데 고승민-나승엽-김세민, 4일 1군 선수단 합류…"타순은 생각해보고" [인천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5-03 13:14: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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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1사 롯데 고승민이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 지원군이 가세한다. 내야수 고승민, 김세민, 나승엽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6차전을 앞두고 "5일에 오는 선수들(고승민, 김세민, 나승엽)은 내일(4일) 합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는 지난 2월 중순 대만 타이난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치르던 중 도중 대형 악재를 맞았다. 고승민, 김세민, 나승엽, 외야수 김동혁까지 야수 4명이 숙소 인근의 사행성 오락실에서 전자 베팅 게임을 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들은 캠프를 다 마치지 못한 채 캠프 도중 귀국했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월 23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네 선수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지난해부터 총 3회에 걸쳐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김동혁에게는 50경기 출장 정지, 1회 방문이 확인된 나머지 3명의 선수에게는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이후 롯데는 구단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 자체 징계를 결정했다. 대표이사, 단장을 중징계 조치했고, 담당 프런트 매니저들에게도 징계 처분을 내렸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2사 3루 롯데 나승엽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무사 만루 롯데 황성빈과 고승민이 나승엽의 2타점 적시타때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롯데는 2일까지 정규시즌 29경기를 치렀다. 3일 SSG전이 롯데의 시즌 30번째 경기다. 3일 경기가 정상적으로 마무리된다면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고승민, 김세민, 나승엽은 오는 5일 수원 KT 위즈전부터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롯데는 3일 경기 전 기준 11승17패1무(0.393)의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전준우, 한동희, 유강남 등 팀의 핵심 타자들이 부진하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콘택트 유형의 타자들은 괜찮은데, 중장거리 타자들의 페이스가 올라와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이런 상황에서 장타를 생산할 수 있는 고승민, 나승엽이 가세한다면 팀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다만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계속 생각하고 있다는 게 사령탑의 이야기다.

김 감독은 "(포지션이나 타순에 대해서) 지금 얘기하기는 좀 그렇다. 지난 시즌에 2번타자로 나섰던 고승민이 앞쪽에 들어가고, 나승엽도 일단 중심타선에조 좀 쳐야 한다. 타순은 생각해볼 것"이라며 "타른 선수들의 타격감이 올라올 때 이 선수들이 오면 부담이 덜 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한편 백승건을 상대하는 롯데는 장두성(중견수)~윤동희(우익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노진혁(1루수)~유강남(포수)~박승욱(3루수)~한동희(지명타자)~전민재(유격수)~한태양(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김진욱이다.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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