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영화 큐레이터로 나선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 2일 무비랜드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온 ‘민희진이 무비랜드를 찾은 이유’라는 영상에 출연해 “제가 너무 좋아하는 걸 얘기하고 싶었다. 영화를 너무 좋아하고 무비랜드 공간에서 하는 행사의 취지가, 설명을 안 들었지만, 와닿고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큐레이터로 나서는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고민도 없이 이것부터 하고 싶었다. 제일 저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며 “너무 설렌다”고 덧붙엿다.
민희진 대표가 고른 ‘남과 여’, ‘스플래시’, ‘나쁜 교육’, ‘400번의 구타’, ‘수영장’ 등 5편의 영화는 오는 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상영된다. 무비랜드는 이 같이 알리며 “주의: GV가 안 끝날 수 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의 전 대표이기도 한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와 법적 갈등 중이다.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등을 상대로 43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최근 첫 변론준비기일을 마쳤다.
또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1심에서 승소했으며, 재판부는 하이브가 민 대표에게 256억원 상당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하이브는 항소한 상태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