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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 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55분쯤 대전의 한 백화점 지하 2층에서 20대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팔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B 씨와 전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서로 맞은편 점포에서 일하던 중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변에 있는 흉기로 범행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두 사람의 관계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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