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희소식! ‘최전방 에이스’ No. 10, 리버풀전 복귀 가능성 있다...“훈련 복귀했어, 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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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희소식! ‘최전방 에이스’ No. 10, 리버풀전 복귀 가능성 있다...“훈련 복귀했어, 출전 기대”

인터풋볼 2026-05-03 11:00: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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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테우스 쿠냐가 리버풀전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맨유는 승점 61점으로 리그 3위, 리버풀은 승점 58점으로 4위에 위치 중이다.

맨유 팬들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쿠냐의 리버풀전 출전 가능성이 높아진 것. 지난 첼시전(1-0 승리) 이후 고관절 통증을 호소한 쿠냐는 직전 브렌트포드전 결장했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큰 부상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언제 복귀할지는 알 수 없었다.

리버풀전을 앞두고 캐릭 임시 감독이 명확한 쿠냐 업데이트를 알렸다. 그는 “쿠냐는 조금 훈련을 소화했다. 그래서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 아직 경기에 나설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래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기는 맨유에 매우 중요하다. 리버풀전 승리를 거둔다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확정되기 때문. 후반기 부임한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상승세에 탄 맨유는 UCL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차곡차곡 승점을 쌓았는데 마침내 그 결실을 이룰 수 있는 상황까지 왔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캐릭 임시 감독은 “이런 좋은 위치에서 이 경기를 맞이한다는 것은 팀이 발전하고 더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리그 상황이 얼마나 치열한지도 잘 알고 있다. 단판 승부처럼 접근할 것이다. 리버풀은 좋은 팀이고 지난해 리그 우승 팀이다. 우리는 이번 경기를 한 경기로 보고 준비하고 있다”라며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맨유는 지난해 10월 리버풀 원정에서 2-1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까지 이기면 2015-16시즌 이후 10년 만에 리버풀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더블을 이룰 수 있게 된다. 과연 맨유가 더블과 UCL 진출권 획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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