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만세! ‘최악 영입생’과 결별 임박 “도르트문트 복귀 유력, 주급만 낮추면 이적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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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만세! ‘최악 영입생’과 결별 임박 “도르트문트 복귀 유력, 주급만 낮추면 이적 성사”

인터풋볼 2026-05-03 06: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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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제이든 산초와의 연인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2일(한국시간) “산초의 맨유에서의 악몽 같은 시간은 점점 끝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 공격수 산초. 그의 커리어 초반은 화려했다. 도르트문트로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주전을 차지했고 세 시즌 동안 49골 55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이 노리는 인기 매물이 됐는데 그중 맨유의 러브콜을 받고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높은 기대 속 합류했지만, 실망의 연속이었다. 도르트문트 시절보다 폼이 급격하게 하락하며 맨유에서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여기에 프로 의식도 실망스러웠고 에릭 텐 하흐 감독과도 갈등을 빚는 등 잦은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입지를 완전히 잃었고 임대를 전전하는 신세가 됐다.

몇 년째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력은 기대 이하다. 친정팀 도르트문트, 첼시 에 이어 올 시즌은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데 부활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부진한 활약 속 빌라 완전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래도 산초를 원하는 팀은 여전히 있다. 친정팀 도르트문트가 세 번째 영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다. 매체는 “도르트문트 스포츠 디렉터 올레 북은 여전히 산초의 재능을 고평가하고 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산초는 도르트문트 복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초가 도르트문트 돌아오기 위해서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바로 현재 받는 고액 주급이다. 금액을 좀 낮춘다면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도르트문트 복귀가 유력해진 만큼 산초와 맨유의 재회는 성사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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