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떠나자 하늘이 버렸다...토트넘, 이번 시즌 부상만 27번→363경기 놓쳤다!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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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떠나자 하늘이 버렸다...토트넘, 이번 시즌 부상만 27번→363경기 놓쳤다! '압도적 1위'

인터풋볼 2026-05-02 23: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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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선수들의 부상 정도가 수치로도 입증되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PL)에서 부상으로 인해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은 팀을 공개했다. 1위는 토트넘이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부상으로 인해 완전히 시즌을 망쳐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함께 시즌을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좋지 않았다. 지난 시즌 막바지에 데얀 클루셉스키가 무릎 부상을 당했고, 이후 프리시즌 동안 한국에서 열렸던 손흥민의 고별전에서 제임스 매디슨이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시즌이 시작되었을 때 성적은 괜찮았다. 개막전에서 번리를 3-0으로 꺾었고, 맨체스터 시티 원정마저 잡아냈다. 시즌이 지날수록 부상 문제가 도드라졌다.

결국 선발로 기용할 수 있는 자원을 빼면 교체 명단에 사용할 수 있는 1군 선수가 부족할 지경까지 이르렀다.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없으니 계속해서 기용되는 선수들은 체력적 부담에 놓였고, 부상 위험에 노출되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다.

전반기 이후 순위는 추락했다. 토트넘 수뇌부는 프랭크 감독을 경질한 뒤,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을 선임해 소방 효과를 노렸는데, 제대로 기용할 수 있는 선수들이 부족하니 바뀌는 것은 없었다. 투도르 감독 역시 이런 상황은 커리어 중 처음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결국 리그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상호 합의 하에 팀을 떠났다.

이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는데, 부상 악몽은 계속되었다. 첫 경기도 전에 복귀를 준비하던 모하메드 쿠두스가 다시 부상을 당했고, 첫 경기에서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과 함께 월드컵 출전까지 불투명해졌다. 끝이 아니었다. 사비 시몬스, 도미니크 솔란케, 데스티니 우도기가 부상을 당했다.

수치도 얼마나 토트넘의 상황이 심각했는지 말하고 있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토트넘 선수단이 부상으로 빠진 경기를 공개했는데, 27번의 부상 모두 합해서 결장한 경기 수가 무려 363회였다. 2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부상을 당한 횟수가 23번으로 많은 편인데, 그보다 약 60경기가 많은 수치다.

부상의 악몽이 강등의 악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18위에 위치하고 있다. 승점 34점인데, 남은 경기에서 모든 경기에서 승리해야 잔류를 꿈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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