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NC 13-5 대파하고 선두 KT 반 경기 차 추격… 오스틴 5타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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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NC 13-5 대파하고 선두 KT 반 경기 차 추격… 오스틴 5타점 폭발

한스경제 2026-05-02 21:2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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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연합뉴스
오스틴. /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 프로야구 2위 LG 트윈스가 폭발적인 화력을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대파하고 선두 KT 위즈 추격에 속도를 냈다.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와 홈 경기에서 13-5로 크게 이겼다. 3연패 뒤 3연승을 달린 LG는 1위 KT와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LG 타선의 중심에는 오스틴이 있었다. 오스틴은 시즌 8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5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대승을 이끌었다. NC는 공동 5위에서 공동 6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광주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 황동하의 호투를 앞세워 선두 KT를 6-0으로 완파하고 5위 자리를 지켰다. 황동하는 7이닝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KT 타선을 압도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KIA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박재현도 공격을 이끌었다. 박재현은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 1도루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대구에서는 8위 한화 이글스가 4위 삼성 라이온즈를 13-3으로 대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1회말 선발 문동주가 어깨 통증을 호소해 자진 강판하는 악재를 맞았지만,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노시환은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진영도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리는 등 6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9위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4-2로 눌렀다. 부상 복귀 후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선발 안우진의 역투가 승리의 발판이 됐다. 안우진은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안우진이 승리투수가 된 것은 2023년 8월 25일 삼성전 이후 981일 만이다.

안우진은 2023년 8월 31일 SSG 랜더스전을 끝으로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이후 군 복무를 했다. 복귀를 앞뒀던 지난해에는 훈련 도중 어깨를 다쳐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달 12일 롯데전에서 복귀한 그는 조금씩 투구 수를 늘렸고, 이날 처음으로 5이닝을 채웠다. 투구 수는 67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8㎞를 찍었다.

인천에서는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가 3위 SSG를 7-5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경기 중반 장두성의 헤드샷 사구 이후 흐름을 바꾸며 역전승을 거뒀다.

0-2로 끌려가던 롯데는 6회 무사 1루에서 장두성이 SSG 선발 앤서니 베니지아노의 속구에 헬멧을 맞았다. 베니지아노는 자동 퇴장당했고, 롯데는 이후 분위기를 끌어올려 경기를 뒤집었다. 롯데 선발 나균안은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번째 등판 만에 첫 승(2패)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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