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영 4골 폭발… 한국, 필리핀 5-0 완파하고 U-17 여자 아시안컵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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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영 4골 폭발… 한국, 필리핀 5-0 완파하고 U-17 여자 아시안컵 첫 승

한스경제 2026-05-02 19:2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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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영. /KFA 제공
백서영. /KFA 제공

| 서울=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 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오후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필리핀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승리의 중심에는 백서영(경남로봇고)이 있었다. 백서영은 혼자 네 골을 몰아넣으며 한국의 대승을 이끌었다.

출발부터 산뜻했다. 백서영은 전반 6분 선제 결승 골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한국 쪽으로 가져왔다. 전반 14분 추가골을 넣은 데 이어 전반 34분에도 골망을 흔들며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10분에는 네 번째 골까지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22분 김희나(울산현대고)의 추가 득점으로 격차를 더 벌렸다. 이후에도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무실점 대승을 완성했다. 내용도 압도적이었다. 한국은 이날 슈팅 33개를 퍼부었고, 이 가운데 17개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했다. 반면 필리핀은 유효 슈팅 없이 슈팅 2개에 그쳤다.

산뜻하게 출발한 한국은 같은 장소에서 조별리그 일정을 이어간다. 한국은 5일 대만과 2차전을 치르고, 8일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통산 4회 우승팀인 북한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는 12개국이 참가했다.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 6개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대회 4강에 진출하는 네 팀은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2009년 한 차례 정상에 올랐다. 최근 참가한 2024년 인도네시아 대회에서는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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