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을 공유주거 '온기마루'<사진=함양군 제공>
경남 함양군이 청년 주거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마을 공유주거 '온기마루'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온기마루는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으로 마련된 주거시설이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함양으로 들어오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거 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갖춘 점이 특징이다.
시설은 함양읍 백연리에 있다.
연면적은 459.5㎡ 규모다.
1인 가구가 생활할 수 있는 숙소와 공유 세탁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췄다.
입주 대상은 18세부터 49세까지 무주택 미혼 청년이다.
함양군에 주소를 둔 청년은 공고일 기준 전입 1년 이내여야 한다.
사용료는 월 10만 원이다.
보증금은 100만 원이다.
임대 기간은 1년이며 1회 연장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청년은 5월 11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함양군청 인구정책과 인구정책담당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온기마루가 청년들 지역 정착에 힘이 되도록 운영하겠다"며 "주거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주거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온기마루 입주자 모집은 청년 유입 이후 정착까지 이어지는 함양군 청년정책 핵심 기반으로 추진된다.
함양=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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