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웹 예능 ‘와썹맨’이 4년 만에 돌아왔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지난 1일 ‘와썹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교박람회 편을 공개했다. 약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콘텐츠는 진화된 구성과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박준형은 등장부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이동하는 곳마다 선물을 받는 ‘1보 1선물’ 상황이 이어지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목탁을 처음 접한 박준형은 능숙하게 리듬을 타며 시민들로부터 “음악 감각이 좋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스님을 상대로 역인터뷰를 진행하며 웃음을 더했다. “부처님이 보고 있다”는 말과 함께 “어떤 게 제일 힘드세요?”라고 묻는가 하면, ‘번뇌’를 “Burn 뇌?”라고 해석하는 등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엉뚱한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준형은 명상 도구 체험에도 나서며 다양한 불교 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각종 굿즈를 접하며 ‘힙 감별사’다운 면모를 드러냈고, 시민들과 스님들과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로 예능감을 한껏 발산했다.
그는 “오랜만에 ‘와썹맨’이 돌아와 가장 핫한 곳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와썹맨’은 박준형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빠른 편집, 감각적인 자막으로 사랑받아온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대표 콘텐츠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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