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꼬이는 한화, 에르난데스도 1군 말소…"경미한 팔꿈치 염증, 로테이션 한 차례 거른다"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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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꼬이는 한화, 에르난데스도 1군 말소…"경미한 팔꿈치 염증, 로테이션 한 차례 거른다" [대구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5-02 15:2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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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김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른 뒤 다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5차전에 앞서 에르난데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우완 윤산흠이 2군에서 콜업, 빈자리를 채웠다.

한화 구단은 "에르난데스는 팔꿈치 불편감으로 인해 금일 서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MRI 검진을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경미한 염증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선수 보호를 위해 한 턴 휴식을 취한 뒤 등록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1일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좋은 컨디션을 뽐냈다. 5회까지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하지만 에르난데스는 6회말 수비 시작 전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5회까지 투구수가 62개였기 때문에 충분히 7회까지 던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에르난데스의 교체 사유는 팔꿈치 불편함 때문이었다.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물러난 뒤 불펜진의 난조 속에 3-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4로 역전패,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화는 가뜩이나 오웬 화이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황에서 에르난데스까지 큰 부상이 우려됐다. 에르난데스는 천만다행으로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에르난데스는 2026시즌 개막 후 7경기에서 33⅓이닝 3승2패 평균자책점 4.86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5일 삼성전에서 ⅓이닝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던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준수한 투구를 해주고 있었다.

한화는 만약 에르난데스까지 장기간 자리를 비울 경우 선발 로테이션 운영 자체가 크게 꼬이는 위기에 몰리는 상황이었다. 일단 한 경기만 대체 선발을 투입, 공백을 메우게 됐다.

한편 한화는 이날 이진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이도윤(유격수)~허인서(포수)~황영묵(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우완 파이어볼러 문동주가 연패 스토퍼의 임무를 안고 출격한다.

사진=한화 이글스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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