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 내야수 박성한이 첫 타석부터 홈런을 쏘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박성한은 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5차전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성한은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나균안의 3구 143km/h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25m. 박성한의 시즌 3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4번째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이다.
박성한은 2일 경기 전 기준 27경기 106타수 46안타 타율 0.434, 2홈런, 24타점, 출루율 0.534, 장타율 0.604를 기록 중이다. 타율, 최다안타(이상 1위), 타점(5위) 등 주요 개인 지표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
박성한은 4월 한 달간 타율 0.452(93타수 42안타)를 올리는 등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이로써 박성한은 구단 프랜차이즈 월간 최고 타율 기록(종전 2019년 6월 최정, 100타석 76타수 34안타 타율 0.447)을 경신했다. 또 구단 프랜차이즈 월간 최다안타 타이기록(월간 100타석 이상 소화 기준)을 달성하며 정근우(2009년 4월, 107타석 97타수 42안타 타율 0.433)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해외에서도 박성한을 주목하고 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소식을 다루는 숀 스프래들링 기자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BO리그, 미국 메이저리그(MLB), 일본프로야구(NPB) 3개 리그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상위 16명을 언급했다.
야구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미국), 델타그래프(일본), 스탯티즈(한국)에 따르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선수는 박성한(2.6)이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2.2), 요르단 알바레즈(휴스턴 애스트로스·2,2), 문현빈(한화 이글스·2.1), 아리엘 후라도(삼성 라이온즈·2.1), 캠 슐리틀러(뉴욕 양키스·2.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SSG는 2회초 현재 롯데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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