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노인 분장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2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현실 노인체험 데이트(오열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29년 뒤의 모습을 상상하며 노인 분장에 도전했다. 분장이 진행되는 동안 백지영은 70세가 된 정석원을 떠올리며 손편지를 쓰다 눈물을 보였다. 그는 “손주가 생긴 모습을 상상했다. 나 이거 못 쓸 것 같다”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했다.
분장을 마친 정석원을 본 백지영은 “잘생겼다. 지금은 내가 9살 많은데, 분장하고 나니까 남편이 13살은 더 많아 보인다”고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고생 많이 한 얼굴”이라며 다시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았다. 이에 정석원은 “정말 너무 착하다. 아이 같은 마음”이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두 사람은 2013년 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7년생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