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깜짝 실적·유가하락에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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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깜짝 실적·유가하락에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투데이신문 2026-05-02 10:56: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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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사진=위키피디아/뉴시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사진=위키피디아/뉴시스]

【투데이신문 문영서 기자】애플의 호실적과 국제 유가 하락에 힘입어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을 마쳤다.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11포인트(0.29%) 오른 7230.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2.13포인트(0.89%) 상승한 2만5114.44에 마감했다. 

S&P500은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나스닥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2만5000선을 돌파했다. 반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2.03포인트(0.31%) 하락한 4만9499.27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시장은 기업 실적 호조와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플은 전날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아이폰 판매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순이익과 향후 전망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3.24% 급등해 기술주 강세를 주도했다. 

애플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머크, 세일스포스 등 실적 호조를 보인 대형주들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한 매그니피센트7(M7) 중 5개 기업 모두 예상을 상회하는 성적을 내놓기도 했다.

국제 유가 하락도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미·이란 간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이 확산하며 미국 원유 선물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은 배럴당 100달러 선 아래인 99달러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크 존슨(루이지애나주 공화당) 연방 하원의장과 척 그래슬리 상원 임시의장(아이오와주 공화당)에게 보낸 서한에서 “2026년 2월 28일 시작된 적대행위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란이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새로운 협상안을 제시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사를 밝히며 거부해 중동 리스크는 여전히 변수로 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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