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빅뱅(BIGBANG)이 11년 만에 글로벌 팬덤 'V.I.P'를 직접 소환하며, 데뷔 20주년 월드투어와 신보 발매를 향한 폭발적인 화력 결집에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밤 공식 채널을 통해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BIGBANG OFFICIAL 6th V.I.P COMING SOON'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고 6기 팬클럽 모집을 공식화했다.
데뷔일(8월 19일)을 상징하는 시점에 맞춰 오픈된 이번 공지는 2015년 5기 이후 무려 11년 만에 이뤄진 결집 신호다. 포스터 속 어둠을 밝히는 수많은 노란빛 '뱅봉(응원봉)'은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갈 20주년 프로젝트의 찬란한 시작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팬클럽 모집은 앞서 개설된 비스테이지(b.stage) 내 공식 커뮤니티와 맞물려, 전 세계 팬들과의 흩어진 접점을 하나로 통합하는 전략적 행보다.
특히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각자의 솔로 무대와 최근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K팝 제왕의 건재함을 과시하면서 달아오른 20주년의 기대감이, 8월로 확정된 대규모 단독 투어와 직전쯤으로 예측되는 신곡 행보까지 다각도로 펼쳐질 완전체 활동의 큰 지지기반으로 굳어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한편 빅뱅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커뮤니티 신설, 투어 포스터 오픈에 이어 공식 팬클럽 모집까지 순차적으로 전개하며 2017년 이후 9년 만의 귀환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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