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에 양향자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이로써 양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도지사 후보와 전국 최초 여성 광역단체장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번 도지사 경선 결과 양 최고위원이 후보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달 30일과 1일 이틀에 걸쳐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도지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진행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본선행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짐에 따라 양 최고위원은 추미애 후보와 전국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번 도지사 선거는 제3지대인 개혁신당의 조응천 전 의원이 가세한 데다 진보당에서도 홍성규 예비후보가 꾸준히 지역 민심을 살피고 있어 격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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