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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tvN ‘예측불가’에서 예고편에서는 김숙의 집 공사 중 유물로 추정되는 물건이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무를 심다 의문의 물건이 발견됐고 송은이는 “전쟁 때 유물 같다”며 “유물 나오면 공사 중단이다”고 걱정했다.
김숙 또한 “우리집은 다시 못 판다”며 “시굴한다고 3개월이 늦어졌다”고 털어놨다.
결국 이들은 세계유사본부까지 찾아갔고 “공사가 중단될 우려도 있다”는 말까지 들었다.
앞서 김숙은 10년 간 방치한 약 230평 규모의 제주도 성읍마을 가옥을 수리하겠다는 결심을 했고 이 과정을 ‘예측불가’를 통해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김숙의 집이 문화유산 지정 구역에 포함돼 국가유산청의 관리 대상임을 알게 됐고, 김숙은 규제에 따라 국가유산청의 승인을 받고 국가유산수리실측설계기술자, 국가유산수리기술자를 만나 수리를 진행했다.
그러나 공사가 마무리된 시점에 김숙의 집이 국가유산 규제에서 빠지게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가유산청은 ‘국가민속문화유산 제주 성읍마을 지정구역 및 허용기준 조정 고시’를 통해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일원의 지정구역을 기존 대비 약 40% 축소한다고 공표했다. 지정 해제로 해당 구역은 허용기준 1구역으로 변경됐다.
막대한 지불과 노력을 쏟으며 집을 수리한 김숙은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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