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재한 항공·방산 전문기자] 파라타항공이 1일부터 6일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하는 고객에게 5월 인상이 확정된 유류할증료 33단계 대신 4월 기준인 19단계를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황금연휴 기간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 맞춰 유류할증료 인상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겠다는 취지다.
노선별로 적용되는 할증료는 크게 낮아진다.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은 46달러에서 26달러로, 인천~도쿄(나리타)·삿포로 노선은 62달러에서 35달러로 각각 조정된다. 인천~다낭·하노이 노선은 108달러에서 61달러로, 인천~나트랑·푸꾸옥 노선은 130달러에서 74달러로 내려간다. 중·장거리 노선일수록 절감 폭이 크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고유가와 고환율 상황 속에서도 고객들이 부담이 덜한 가격으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높일 수 있는 노력들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타항공은 여러 외부 변수 속에서도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5월 전 노선을 정상 운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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