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양정웅 기자) 4월 한 달 동안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SSG 랜더스의 리드오프 박성한이 마침내 쉬어간다.
이숭용 SSG 감독은 1일 오후 5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앞두고 박성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도 박성한은 타선을 지킨다. SSG는 박성한(유격수)~최지훈(중견수)~최정(지명타자)~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오태곤(1루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안상현(3루수)이 스타팅으로 나선다.
4월 한 달 동안 박성한은 KBO 리그 최고의 선수였다. 그는 93타수 42안타, 타율 0.452, 2홈런 18타점 21득점, 출루율 0.536 장타율 0.634, OPS 1.170을 기록했다. 타율과 출루율, 장타율, 안타, 루타(공동) 1위, 득점 3위 등 여러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
박성한의 월간 타율은 KBO 역대 5위(100타석 이상)에 해당한다. 또한 구단 프랜차이즈 월간 최다안타 타이기록(월간 100타석 이상 소화 기준)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숭용 감독은 "4월에 우리가 좋은 성적을 거둔 건 (박)성한이 몫이 크다. 어려울 때 수비도 계속 해주고 공격도 너무 잘해줬다. 자기 값어치를 점점 올리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성한은 팀이 치른 27경기에 모두 출전 중이다. 특히 체력 소모가 큰 유격수와 톱타자로 뛰면서도 경기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 30일까지 팀이 치른 240⅔이닝 중 단 12⅔이닝을 제외한 228이닝을 뛰었다.
코칭스태프에서도 그를 쉬게 해주려 하지만, 본인이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숭용 감독과 박성한 사이의 딜(?)이 성공했다. 이 감독은 "성한이는 일요일(3일)에 빼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계속 얘기했다. '토요일에 빠질래, 일요일에 빠질래' 물어봤다.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 쉬어야 한다고 했다"며 "본인은 일요일에 쉬어야 다음날 월요일이라 편할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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