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안방인 잠실구장에서 9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갔다.
LG는 "1일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가 오후 3시 30분 매진됐다. 총관중은 2만3750명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LG는 올 시즌 14번째 매진이자, 최근 홈 9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이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관중 전산화를 완료한 2001년 이후 단일 시즌 잠실구장 연속 매진 타이 기록이다. 종전 9경기는 두산 베어스가 2026년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작성했다.
LG는 지난달 11일과 12일 SSG 랜더스전을 시작으로 14~16일 롯데 자이언츠전, 21~2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8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5월 초 연휴가 시작된 이날부터 1~3일 NC전, 5~-7일 두산과 각각 홈 3연전을 앞두고 있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LG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배우 정지소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그는 2024년 7월 20일 두산전 한 차례 시구에 나섰고, 같은 해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 애국가 제창자로 다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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