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에서 색깔에 따라 운명이 갈리는 ‘색달라야 꽃길’ 레이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 아이오아이(I.O.I)의 청하와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3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청하와 전소미가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장악한다. 두 사람은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서 아이오아이의 히트곡 ‘Pick Me’, ‘Dream Girls’, ‘너무너무너무’ 메들리를 선보이며 추억 소환에 나선다. 단숨에 현장을 콘서트장으로 바꿔놓은 무대에 멤버들 역시 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16년 결성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아이오아이는 활동 종료 후 약 9년 만인 5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I.O.I : LOOP’ 발매를 예고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 솔로와 팀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멤버들이 다시 뭉치게 된 재결합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특히 청하는 “재결합의 결정적 계기가 나였다”고 밝혀, 9년 만의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숨은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6년 만에 ‘런닝맨’을 찾은 청하와 전소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과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두 사람은 10년 전 신드롬을 일으켰던 ‘뱅뱅(Bang Bang)’ 댄스를 완벽 재연하며 센터 자리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청하의 솔로곡 ‘벌써 12시’에 맞춰 환상적인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를 지켜본 멤버들은 “분리 마술인 줄 알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화려한 댄스 무대부터 진솔한 재결합 뒷이야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색달라야 꽃길’ 레이스는 3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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