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8)가 3경기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이정후는 1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더블헤더 1차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 2차전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의 멀티히트는 지난달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4일 만이다. 그의 시즌 타율은 전날 0.301에서 0.297(111타수 33안타)로 살짝 내려갔다.
이정후의 활약에도 샌프란시스코는 더블헤더 1차전을 2-3, 2차전을 5-6으로 패해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특히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있던 필라델피아에 3연전을 모두 내주며 순위 싸움에서 큰 어려움에 처했다. 13승 18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NL 서부지구 최하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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