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 소식을 공유하며 관계 부처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1일 이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 관련 언론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피해액은 1천70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3천116억원보다 약 45% 감소했다.
이 대통령은 “단기간에 국민의 피해가 줄어 참으로 다행이다. 수고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 경찰 국정원 외교부 등 일선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보이스피싱 문제를 주요 민생 범죄로 규정하며 대응 강화를 주문해왔다. 대선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했고, 최근에도 보이스피싱을 한국 사회의 ‘비정상적 구조’ 가운데 하나로 언급하며 범정부 차원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피해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이 그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 믿는다며 지속적인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금융·수사당국 간 공조와 제도 개선을 통해 피해를 구조적으로 줄여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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