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빌리프랩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아일릿이 4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거침없는 행보로 눈길을 끈다.
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매된 아일릿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는 하루 만에 27만 6145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러한 열기는 글로벌 시장으로도 이어져 일본, 미국,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아일릿을 향한 글로벌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음원 차트에서도 독보적이다. 타이틀곡 ‘It’s Me’는 공개 직후 멜론 ‘핫 100’ 20위로 진입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고, ‘GRWM’, ‘paw, paw!’ 등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특히 일본 라인뮤직과 AWA 뮤직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의 탄탄한 영향력 또한 재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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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한층 과감해진 퍼포먼스다. 지난달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된 ‘It’s Me’ 무대에서 아일릿은 몽환적인 유령신부 비주얼과 대비되는 절도 있는 테크노 안무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곡 후반부 댄서들과 함께 파워풀하게 돌격하는 구간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테크노를 부르는 마법 소녀 같다”, “아일릿 코어의 스펙트럼이 무한 확장됐다”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발매 당일 음반 1위와 강렬한 무대 신고식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한 아일릿은 오늘(1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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