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초비상! 햄스트링 다친 야말, 월드컵 개막전 결장 예고… 자칫하면 차기 시즌까지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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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초비상! 햄스트링 다친 야말, 월드컵 개막전 결장 예고… 자칫하면 차기 시즌까지 차질

풋볼리스트 2026-05-01 11:47: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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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스페인). 게티이미지코리아
라민 야말(스페인).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스페인에 초비상 사태가 터졌다. 에이스 라민 야말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현재 야말은 왼쪽 다리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상태다. 지난 4월 바르셀로나는 공식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야말의 부상을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야말은 재활 치료에 집중할 예정으로 잔여 시즌 결장이 예고됐다. 그러면서 올여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작 월드컵이 다가올수록 야말의 부상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짙어지고 있다. 스페인 의학 전문의 루이스 리폴은 스페인 ’카데나 세르‘와 인터뷰에서 ”야말의 부상은 재발률이 30%정도다. 정말 조심해야 한다. 회복 기간 설정도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라며 ”지금 단계에서 근육 파열인지 단순 경직인지 판단하는 건 매우 어렵다. 재발 위험이 30%나 되기 때문에 월드컵 엔트리 포함은 쉽지 않을 수도 있다“라며 우려했다.

결국 야말의 월드컵 플랜에도 차질이 생길 예정이다. 1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는 바르셀로나 스포츠 위원회와 구단 의료팀이 야말의 재활 계획을 두고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구단 의무팀 페르난도 갈란이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 모두에서 야말 재활을 감독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월드컵 기간에는 매일 야말의 상태를 바르셀로나 측에 보고할 것을 약속했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문제는 야말의 상태다. 바르셀로나 의무팀은 야말의 결장 기간을 6~7주로 예측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계산하면 야말은 햄스트링 부상을 달고 있는 상태로 대표팀 승선해야 한다. 나아가 오는 6월 16일 카보베르데와 조별리그 H조 1차전 출전 역시 사실상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도 정상 컨디션은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의무팀의 현실적인 목표는 6월 27일 우루과이와 3차전 복귀다.

그러나 야말의 회복 속도가 의무팀의 계획을 따라와 줄지는 미지수다. 일부 근육 부상은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사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 야말의 햄스트링 부위는 의학적으로 주사 치료가 절대적으로 금기시되고 있다. 결국 현시점부터 월드컵 기간까지 야말 부상에 대한 개별적인 특별 관리가 요구될 수밖에 없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야말 재활을 책임질 갈란의 관리 능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또 야말이 무리하게 복귀하려는 시도를 전적으로 금할 각오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대표팀 사령탑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과도 긴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야말의 컨디션 관리를 두고 몇 차례 바르셀로나와 마찰을 빚은 바 있다. 월드컵을 앞두고 야말 부상에 온 촉각이 쏠린 만큼 이번에는 대표팀 측에서도 어느 때보다 신중한 관리를 시도할 것을 믿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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