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암표 거래 조직 잡는다…제작진 “지드래곤 등 티켓 되팔아 71억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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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암표 거래 조직 잡는다…제작진 “지드래곤 등 티켓 되팔아 71억 챙겨”

일간스포츠 2026-05-01 11:2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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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제공
가수 지드래곤, 그룹 블랙핑크, 세븐틴 등의 콘서트 표를 되팔이하는 암표 조직이 포착됐다.

오는 4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콘서트 암표 거래 조직의 실태를 조명한다.

이날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아이돌 콘서트 티켓을 최대 25배 가격으로 되파는 암표 조직의 거래 현장에 주목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지드래곤, 세븐틴, 블랙핑크 등 인기 공연 티켓을 대량 확보한 뒤 고가에 되팔아 약 71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챙겼다.

암표 거래가 이어지던 중 구매자가 돌연 태도를 바꾸며 현장은 예상치 못한 긴장 상황으로 번졌고, 이를 지켜보던 김동현은 “보는 내가 심장이 덜컹한다”고 탄식했다는 귀띔이다.

콘서트 암표 거래는 그간 사회적 문제로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일례로 지난해 연말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인근에서 지드래곤 콘서트 암표 거래를 시도한 6명이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온라인상에서 사전에 거래 장소를 정한 뒤 콘서트장 인근에서 만나 암표 거래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거된 6명 가운데 4명은 중국 국적이며, 대부분 2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 중 출국이 임박한 1명에게 과료 16만원을 부과했으며, 나머지 5명은 즉결심판에 넘겼다. 
 
또 지난 7월 열린 지드래곤의 대만 콘서트에서는 티켓을 불법 대량 매수한 뒤 고액에 재판매해 9억원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암표상 일당이 적발된 바 있다. 홍콩 콘서트에서도 암표상이 등장해 팬들로 하여금 약 1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같은 문제가 지속되자 지난해 11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의 입장권을 부정 구매 또는 판매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되고, 부정 판매자에게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이르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한편 ‘히든아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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