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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4월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6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6%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1%p 상승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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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별로는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 90%를 웃돌고, 부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66%)과 보수층(56%)에 많았다. 중도층은 69%가 긍정적, 20%가 부정적이다.
지역별로는 전 지역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도 전 연령대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응답이 더 많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6%, 국민의힘이 21%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2%p 지지율이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1%p 상승하며 격차를 소폭 좁혔다. 다만, 양당 지지율 차이의 ‘더블스코어’는 3월 1주차 결과 이래로 약 2개월간 지속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무당층은 27%다. 조국혁신당, 개혁신당은 각각 2%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0%가 민주당, 보수층에서는 48%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9%, 국민의힘 1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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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전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앞선 결과가 나왔다. 다만, 대구·경북(TK)에서는 국민의힘이 33%, 민주당이 34%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다. 연령별로도 전 연령대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70대에서는 양당 격차가 6%로 오차범위 내 결과다.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야 후보 중 어느 쪽의 당선을 기대하는지 물은 결과, 여당 후보의 당선을 기대한다는 응답이 46%로 야당 후보 30%보다 높았다. 격차는 작년 10월 3%포인트에서 올해 1월 10%p, 3월 이후 평균 17%p로 커졌다.
지역별로는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여당 후보의 당선을 기대한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TK에서는 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42%로 여당 기대 응답 29%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연령별로는 30대 미만과 70대 이상에서 야당 후보의 당선을 기대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특히 30대 미만에서 야당 후보 당선을 기대한다는 응답이 39%로 여당 24%보다 15%p 높았다. TK 응답보다 격차를 벌린 모습이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한국갤럽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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