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임성재,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첫날 공동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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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임성재,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첫날 공동 15위

한스경제 2026-05-01 08:5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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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연합뉴스
김시우. /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김시우(31)와 임성재(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캐딜락 챔피언십(2000만달러) 첫날 10위권에 올랐다.

김시우는 1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773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2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김시우는 2주 전 RBC 헤리티지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올 시즌 5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페덱스컵 랭킹 10위를 달리고 있다.

임성재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작성했다. 지난달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임성재는 모처럼 상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최근 3개 대회에선 40위 이내 진입에 실패해 페덱스컵 랭킹 104위에 머물러 있다.

캐머런 영(미국)은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지난달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했던 세계랭킹 4위 영은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시즌 2승 도전에 나섰다.

조던 스피스와 알렉스 스몰리(이상 미국)가 한 타 차 공동 2위(7언더파 65타)다. 닉 테일러(캐나다)는 4위(6언더파 66타),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는 5위(5언더파 67타)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27위(1언더파 71타)로 1라운드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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