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의 도내 가입자가 지난달 말 기준 2만5천627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5월부터 시작된 K-패스의 도내 가입자는 올해 들어 매달 1천명 이상 증가하다가 지난 3월부터는 월별 2천명 넘게 신규 가입했다.
K-패스는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환급 제도다.
K-패스 전용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20∼53.3%를 돌려받는 정률제, 또는 일정 금액 이상 이용 시 무제한 탑승이 가능한 정액제 가운데 가입자별로 매월 더 유리한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지난달부터 9월까지는 고유가 부담을 덜기 위해 정액제 기준 금액이 종전보다 50% 낮아진다.
시내버스는 일반 2만7천원, 청년·어르신·2자녀 2만3천원, 3자녀 및 저소득층 2만원 이상 이용 시 초과액을 전액 돌려받는다. 급행·리무진 버스는 일반 4만7천원, 청년·어르신·2자녀 4만2천원, 3자녀 및 저소득층 3만7천원이 환급 기준이다.
K-패스는 제주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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