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피플] 완벽에 다가서는 안우진..."김지찬에게 안타 맞은 스플리터, 이유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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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플] 완벽에 다가서는 안우진..."김지찬에게 안타 맞은 스플리터, 이유 알아"

일간스포츠 2026-05-01 06:0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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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27·키움 히어로즈)은 현재 'KBO리그 1선발'로 평가받는다. 그는 160㎞/h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리면서도 제구력과 완급 조절, 수싸움 모두 뛰어난 투수다. 류현진(한화 이글스) 김광현(SSG 랜더스) 등 한국 야구 대표 투수들이 입을 모아 안우진이 메이저리그(MLB) 진출해 성공할 거라고 확신했다. 

군 복무와 수술 후 재활 치료로 지난 2년 6개월 동안 공백기를 보낸 안우진은 지난 12일 1군 무대에 복귀했다. 지금까지 세 차례 등판하며 투구 이닝을 조금씩 늘렸다. 내달 1일 등판 예정인 두산 베어스전부터는 이닝 제한이 사라진다. 

안우진은 향상심이 남다른 선수다. 더 좋은 투수가 되기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하고 싶은지 묻자, 그는 "완벽한 투수는 없지만, 완벽에 가까워지고 싶다"라고 했다. 
결과보다 과정, 외부 시선보다 자신의 만족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안우진은 "7~8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더라도, 많게는 10구. 적게는 4~5구 정도 아쉬운 공이 나온다. 등판을 마친 뒤 항상 '만약 그때 이렇게 던졌더라면 완투도 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돌아보며 "신인 시절보다 야구를 더 알고 경기를 하게 되면서 '아직 더 높은 레벨이 남아 있을 것'이라는 확신도 생겼다"라고 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수월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게 안우진의 생각이다. 그는 "야구에 대한 배움은 끝이 없는 거 같다"라고 했다. 

안우진은 지난 2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023시즌 이후 던지지 않았던 스플리터를 구사했다. 이전에는 투구 뒤 물집이 잡히는 증상이 있었지만, 팀 동료 라울 알칸타라에게 배운 그립으로는 그런 문제가 덜했다. 

안우진은 이미 구종 가치가 매우 높은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여기에 스플리터까지 결정구로 쓸 수 있다면, 향후 그의 피칭 디자인은 더 다양해질 것이다. 

안우진은 "아직 부족하다. 삼성전에서 김지찬에게 던진 공도 안타가 됐다. 체인지업도 가끔 (우타자) 바깥쪽으로 말려서 들어가 안타를 허용할 때가 있었는데, 스플리터도 그랬다. 일단 문제점을 알고 있다. (우타자 기준) 몸쪽으로 떨어지는 공이 될 수 있도록 더 연마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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