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운전사 조작 실수 추정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교외에서 버스가 센강으로 추락했으나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파리 교외 주비시 마을에서 시내버스가 센강으로 추락했다.
버스를 운전한 기사는 수습생으로, 해당 노선의 경로를 익히는 와중에 조작 실수로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강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도 함께 강에 잠겼다.
버스 안에는 수습 운전사의 지도관과 승객 2명 등 총 3명이 더 타고 있었으며, 마침 센강 위에 있던 조정 클럽 회원들이 운전자와 승객들을 모두 구조했다.
당국은 전문팀을 동원해 이날 오후 강에 빠진 버스와 승용차를 인양했다.
수도권 교통당국은 해당 버스 운영사에 사고 경위를 신속히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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